인공지능이 가르칠 수 있다는 착각 (AI 시대, 교육의 가치와 교사의 역할을 다시 묻다)

김성우^김재인^김현수^천경호
우리학교 · 2025-06-23

인공지능은 학교를 무너트릴 것인가? AIDT, 문해력, 교육 격차, 디지털 부작용… 인공지능 시대에 교육이 맞닥뜨린 긴급한 이슈들을 말한다 인공지능이라는 태풍이 학교에도 불어닥쳤다.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의 도입을 두고 한바탕 논란이 벌어지는가 하면, 챗GPT를 교육에 활용해도 좋을지 교사들의 고민이 깊어만 간다. 인공지능이 사회 전반을 뒤흔드는 이때, 우리 교육은 어디로 가야 하며 교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을 고민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과 대한민국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기술철학자 김재인, 응용언어학자 김성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성장학교 별의 교장인 김현수는 AIDT를 둘러싼 논쟁부터 디지털 부작용, 리터러시 교육 등 오늘의 교육이 마주한 시급한 이슈들을 면밀히 분석하면서 교육의 미래와 대안을 모색한다. 교사들과 함께한 뜨거운 강연 현장을 담은 이 책에서 세 저자는 제각각 의미심장한 전망을 제시하면서도 학교와 교사의 역할에 대해서만큼은 단호하게 한목소리를 낸다. 인공지능은 결코 교사를 대신할 수 없으며, 학교의 역할은 앞으로 더욱 중요하다는 것이다. 책 끝에는 초등 교사 천경호가 교사의 입장에서 AIDT를 분석하고 비판한 글을 수록했다. 인공지능 시대, 교육의 방향을 고민하는 교사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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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invivoanima · ★ 3.5

교육을 바라보는 관점이 책과 일치한다면 재미있게 읽을 책

저는 개인적으로 교육이란 것이 유행을 급하게 쫒아가기 보다는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몇 개월전만 해도 ChatGPT가 모든걸 지배한다 했지만
퍼플렉시티니 클로드니 뭐니 하면서 수많은 경쟁자가 생기면서 뒤로 밀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기에 학교는 어느 인공지능을 배우는것 보다는
그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능력
시간이 지나 새로운 기술들이 만들어져도 변하지 않는 기능들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에게 필요한 능력은 지금 당장 사용되는게 아니라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쓰는 것이고
그 때에는 또 세상이 어떻게 바뀌어있을지 모르니까요.

이런 관점을 가지고 이 책을 보았을 때, 제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들도
여럿 강화를 해줄 수 있는 책이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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